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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의원홍대] 홍대피부과, 뭔가 피부가 마음에 안 들 때 읽어 주세요.

by 나인피부과 홍대 · · 네이버 원문

[나인의원홍대] 홍대피부과, 뭔가 피부가 마음에 안 들 때 읽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홍대 나인의원 대표원장 이고은입니다🙂

며칠 전, 홍대피부과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 하나를 봤는데요.

피부가 엉망인데, 뭘 할 수가 없어요. 건드릴수록 더 예민해져요…

딱 그 말이 요즘 시기를 설명해주는 문장이더라고요.

*출처) 게티이미지

피부는 계속 푸석하고 울긋불긋한데,

괜히 뭘 했다가 더 뒤집어질까봐

그냥 넘기기도, 무언가 하기도 애매한 상태.

사실 이럴 때가

피부에 뭘 하느냐보다,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시기예요.

그래서 오늘은

자극 없이 피부를 다시 정돈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런 상태일 때

제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시술,

LDM 물방울 리프팅에 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지금 뭔가 해야 할 것 같은데, 뭘 해도 불안한 피부 상태라면

이 글이 조금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끝까지 한번 읽어봐 주세요🙂

홍대피부과, 이럴 땐 다들 보습부터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피부 상태가 뒤집히기 시작하면

일단 바르는 걸 제일 먼저 늘리시진 않나요?

수분크림, 재생크림, 미스트까지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면 “이제 뭘 해야 하지?” 싶어지죠.

그런데 지금 상태는 단순히 수분이 부족한 게 아니라,

피부가 수분을 붙잡아둘 힘을 잃은 상태일 수 있어요!

피부 바깥층, 그러니까 각질층은

수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층이 손상되면

아무리 좋은 걸 발라도 금방 날아가고,

자극도 더 쉽게 들어오죠.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진피층에서는

콜라겐이나 GAG(글리코사미노글리칸) 같은 성분들이

피부 안쪽에서 수분과 탄력을 지탱해주는 구조를 담당해요.

이 두 층이 동시에 약해져 있으면

피부는 '보호막도 약하고, 구조도 무너진' 상태가 되는 거죠.

이런 시기엔

피부에 뭘 더해주기보다,

피부가 다시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게 먼저예요.

겉에 뭘 바르던,

그걸 머금고 반응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겠죠?

원장님! 그럼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피부가 예민해지고, 뭘 해도 반응이 없을 때는

겉에 뭘 더하는 것보다

안쪽을 다시 ‘작동하게’ 만드는 게 먼저예요.

그럴 때 쓰는 방식 중 하나가

초음파 진동으로 피부를 깨우는 방법,

바로 LDM이라는 장비입니다.

먼저 쉽게 한 번 설명 드려 보자면,

ldm물방울리프팅은 고주파 초음파로

피부 속 수분 분자들을 미세하게 흔들어줘요.

이 자극이 피부 세포 사이를 깨워주고,

멈춰 있던 재생 흐름을 다시 시작하게 합니다.

원리를 좀더 깊숙히 살펴 볼까요?

일반적인 초음파 장비는 한 가지 주파수만 사용하는 반면,

LDM은 1MHz, 3MHz, 10MHz 세 가지 초음파 주파수를 교차 발산합니다.

이걸 1초에 수천 번씩 바꿔가며 피부에 미세한 진동을 전달하죠.

이 진동이 세포막보다 더 미세한 단위로 침투하면서,

피부 속에서는 아래 같은 변화들이 일어납니다

1. 콜라겐 & GAGs 생성 활성화

→ 진피 세포들이 다시 ‘일하는 상태’로 돌아오고,

→ 수분을 붙잡는 힘(GAGs)과 구조를 지탱하는 콜라겐이 서서히 증가합니다.

2. 염증 유전자(MMPs) 억제

→ 트러블, 붉은기, 뒤늦게 올라오는 예민 증상들을 차단하는 작용입니다.

3. 열 충격 단백질(HSPs) 유도

→ 세포 스트레스를 줄여 회복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주는 단백질인데,

초음파 자극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증가됩니다.

즉, 피부 입장에서는

“강한 외부 자극 없이도 안쪽이 다시 작동하게 되는 상황”인 거예요.

시술은 보통 6분과 12분으로 진행합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자극을 받아들이는 범위가 달라져서

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조절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마취도 필요 없고,

끝나자마자 세안이나 메이크업도 바로 가능해요!

이런 분들이라면, ldm물방울리프팅이 잘 맞을 수 있어요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무너졌을 때,

어떤 시술이든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저는 이런 분들께 LDM을 하시면 좋다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1. 아무리 보습을 해도 피부가 메마른 느낌이 계속될 때

겉은 번들거리는데 속은 계속 땅기고,

뭘 발라도 흡수가 안 되는 느낌이 드는 경우

2. 스킨부스터나 레이저 시술을 앞두고 피부를 정돈하고 싶을 때

피부 바탕이 안정되어야

다음 시술도 제대로 효과를 낼 수 있어요.

3. 화장품만 바꿔도 트러블이 올라오는 예민한 피부일 때

자극 없이 피부 안쪽부터 회복을 유도하는 LDM은

이럴 때 가장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관리예요.

4. 모공, 잔홍조, 반복되는 여드름 자국으로 고민될 때

피부 속 재생을 유도하면서 염증 반응도 억제해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피부결, 톤, 잔여 트러블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어요.

5. 주기적으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은 분들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피부를 가볍게 다듬고 리듬을 잡아주는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됩니다.

잠깐! 시술 전에, 저희는 이걸 먼저 봅니다

LDM은 사용하는 기계나 기본 설정이 거의 정해져 있어서

겉으로 보면 모두 비슷해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 시술에 들어가 보면

같은 기계, 같은 시간이라도

피부가 받아들이는 방식은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장벽이 무너진 피부,

최근에 열자극을 받은 피부,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

이런 경우엔 정해진 시간이나 강도로만 시술하면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시술 전에

피부가 받아들일 수 있는 자극의 범위를 먼저 확인한 뒤,

그 안에서 시간과 모드를 조정해 진행합니다.

왜냐하면 LDM의 진동 에너지는 겉으로는 자극이 거의 없지만,

진피층까지 미세한 자극을 전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현재 피부의 장벽 상태나 염증 반응에 따라 반응 속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같은 12분 모드를 적용해도,

장벽이 약해진 피부에선 일시적인 붉어짐이나 자극감이 나타날 수 있고,

반대로 튼튼한 피부엔 충분한 자극이 들어가지 않아 효과가 미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정해진 시간보다는,

그날 피부가 감당할 수 있는 자극 강도를 우선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부는 하루에도 상태가 계속 달라지니까,

그날그날 컨디션에 맞춰서 들어가는 게

훨씬 더 안전하고, 결과도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

오늘 이렇게 홍대피부과 LDM 물방울 리프팅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이 시술이 좋다, 효과가 크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었다기보단,

피부가 무너졌을 때, 어떤 방식으로 다시 회복시켜야 하는지

그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싶었어요.

저는 늘 강한 시술보다,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먼저 찾아주는 게

더 오래가고,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꼭 뭘 하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 피부가 어떤 상태인지부터 확인해보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들러주시면 됩니다🙂

"우리는 매순간 당신이 예뻐지기를 원합니다"

나인의원 홍대점 이고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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